TAKE OFF

​승무원들이 만드는 여행매거진

July 25, 2017

한국관광공사에서 밝힌 2016년 우리나라의 내국인 출국자 수는 2,238만 명. 전체 국민이 5,000만 명을 웃도니 대략 2명 중 1명꼴로 해외여행을 하는 셈이다. 마음만 먹으면 비행기 타는 일이 어렵지 않은 요즘에도, 여행을 떠난다는 흥분과 방문국가에 대한 이해부족이 맞물려 해외에서 추태를 부리거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도 증가하고 있다. 잘못된 행동 하나로 나뿐 아니라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깊게 주고 올 수도 있는 일. 그러나 기본적인 여행 에티켓과 세련된 매너...

July 3, 2017

며칠 전 지인인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학생이 수시전형으로 승무원학과를 지원하려는데 조언해 줄게 있느냐는 거였다. 사실 책을 낸 이래로 승무원이 되고 싶다는 학생들의 연락을 심심치 않게 받기도 했다. 대부분 진로상담에 관한 것이었다. 여학생들에게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선망의 대상이라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솔직히 이게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었다.

전국의 수많은 승무원학원과 대학의 승무원학과 그리고 그 안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입 다물고 모...

June 15, 2017

발망을 좋아한다면, 발레를 사랑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발망X파리오페라발레 콜라보레이션 소식입니다.

안무가이자 댄서인 세바스티앙 베르트라우드 Sebastien Bertaud 의 새로운 창작 발레 르네상스를 위해 30살 동갑내기인 발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팅Olivier Rousteing이 의상을 제작했습니다.

출처 발망 인스타그램

'RENAISSANCE'  BALMAIN x OPÉRA DE PARIS

르네상스는 6월 18일까지 파리 가르니에 오페라하우스에서 발...

June 14, 2017

며칠 전, 여행을 가는데 어떤 책을 가지고 가면 좋을지 묻는 질문이 올라왔다. 답글을 달다가 다른 사람들도 여행가방을 싸면서 비슷한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어 글을 하나 썼다. 사실 여행을 하면서 책을 읽는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다. 나 같은 경우는 여행 중에 책을 거의 못 읽는 편이다. 여행하는 동안 아침부터 밤 늦도록 돌아다니다 보면 사실 진득하니 책 읽을 여유가 없다. 다만 혼자 하는 여행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 역시도 쉽지 않다.

비행하던 시절, 종종...

June 8, 2017

요 며칠 팔로잉 하고 있는 현직 승무원의 길리 휴가 사진을 재밌게 보고 있었다. 그러다 어젯밤 윤식당 사진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내용인즉슨, 길리 트라왕안에 촬영차 만들었던 윤식당이 정말 윤식당으로 다시 개점을 한다는 것이었다. 아마도 한국 사람이 그걸 사서 한식당으로 만드는 것 같다고 했다. 며칠을 지나다녀도 오픈을 할 듯 말듯 준비만 하고 있어서 언제 문을 여는지 물어보면 매번 내일이라는 답만 돌아온다 했다.

 현직 승무원이 올린 길리 트라왕안의 윤식당 사진. 방송...

June 6, 2017

샴페인 

샴페인바 이야기에 앞서 샴페인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다. 샴페인은 스파클링 와인 그러니까 탄산가스가 있는 와인이다. 병을 흔들어 딸 때, 샴페인이 터지면서 펑- 하고 코르크마개가 튕겨 나가는 순간의 멋진 연출은 축하자리를 빛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모든 스파클링 와인이 샴페인은 아니다. 샴페인은 스파클링 와인 중에서도 프랑스 샹파뉴 Champagne 지역에서 생산된 것만 샴페인이라 부를 수 있다. 샹파뉴 Champagne의 영어식 발음이 샴페인이다. 그러니까 거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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