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OFF

​승무원들이 만드는 여행매거진

June 6, 2017

비엔나에는 아주 특별한 샴페인 바가 있다. 비엔나에 가면 즐겨가는 곳인데, 문을 일찍 닫는 편이라 비행 후에도 마음먹고 맞춰가지 않으면 닫힌 문을 보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한다. 자그마한 곳에 좌석도 많지 않은 바에는 보통 매니저 혼자 손님을 맞는다. 직원은 바쁠 때 나와 일손을 거드는 아담한 바이다.

르 크뤼의 메니저는 Fritz Blauent이다. 손님이 들어와도 딱히 미소 짓지 않는 그는 양복에 스니커즈를 신고 경쾌한 발걸음으로 매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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